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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홍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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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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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정보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은 바로 인간이 소비한 무분별한 화석연료

얼음이 녹아 굶어 죽는다는 북극곰의 눈물 이제 더는 다른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난 백년간 지구 평균기온 0.74도 상승 우리나라는 지구 평균보다도 2배 이상 상승하며 때이른 무더위와 강풍, 가뭄과 홍수등 이상기후가 속속 출몰하고 있습니다. 

맑은 자연,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위해선 이제 이상기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도시와 산업화로 인해 산림이 파괴되고 온실가스가 급증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홍수와 가뭄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해수면이 높아짐에 따라 2100년이 되면 세계 곳곳이 침수되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도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가 심각합니다. 

동해의 온도는 급격히 상승해 명태와 같은 한류성 어류가 사라지고 있으며 대구의 명물 사과도 이제 중부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우리가 먼저 결단하고 해동에 나선다면 녹색 성장을 이끌고 새로운 문명을 주도할 수가 있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비전으로 제시한 대한민국은 이에 대한 노력도 뜨거운데

2008년 한국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GA 확대정상회담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인류 최대의 현안으로 대두된 기후변화 대응의 시급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기후변화가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달라진 기후환경에 적극적으로 적응해 나가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지난 7월 설립된 곳이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기상청, 국립환경과학원, 대한상공회의소 등 17개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기후변화엥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박용하 센터장)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은 선택이 아닌 국가 생존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간 기후변화에 대해 대응하고 있습니다만 좀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변화하는 기후에 적응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조직인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를 환경부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올해 7월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는 국민의 건강부터 산업, 도시와 농촌생활, 그리고 패션과 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생활을 어떻게 바꿔나갈지 제시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센터장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 협력기관. 그리고 국내외 관련기관과의 전문인력 및 연구교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적응협력팀.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연구와 정책발굴을 지원하는 정책연구팀. 정보전달체계 구축, 교육, 홍보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의 지식정보팀으로 구성.

기후변화취약성 평가와 적응도구 개발을 통해 종합적인 적응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는 한반도 기후변화적응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나아가 세계 일류의 기후변화 적응 선도기관으로서 발돋움해 나아갈 것입니다. 

(박용하 센터장) 우리는 기후변화와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존하기 위한 적응 정책을 최선으로 연구하고 개발하겠습니다. 오늘보다미래에는 우리 국민이 보다 변화하는 기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개발하겠습니다.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는 인간의 영원한 터전이자 모든 생명들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초록별 지구를 우리자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자막정보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 무분별한 화석연료

북극의 얼음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더이상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래프] 전지구와 한반도 평균기온의 변화

무더위와 홍수, 가뭄 등 이상 기후 속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KACCC)

도시화, 산업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 

해수면 상승으로 2100년 세계 곳곳이 침수될 것으로 예상

우리나라도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심각

명태 등의 한류성 어류가 사라짐 

대구 명물 사과 이제 중부지역에서 생산

[참고영상 이명박 대통령] 우리가 먼저 결단하고 해동에 나선다면 녹색 성장을 이끌고 새로운 문명을 주도할 수가 있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비전으로 제시한 대한민국

인류 최대의 현안으로 대두된 기후변화 대응의 시급성을 강조 - 이명박대통령-

2009년 7월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설립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협력기관] 기상청, 국립환경과학원,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해양연구원, 국립방재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코오롱 베니트(주) APEC기후센터, (주)SK에너지, 한국수자원공사, 고려대학교 기후변화특성대학원, 제주발전연구원, 강원발전연구원, 국립농업과학원

[인터뷰 영상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박용하 센터장]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은 선택이 아닌 국가 생존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간 기후변화에 대해 대응하고 있습니다만 좀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변화하는 기후에 적응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조직인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를 환경부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올해 7월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조직도] 센터장, 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 협력기관, 적응협력팀(적응관련 연구 수행, 국내외 관련기관과의 전문인력 및 연구 교류), 정책연구팀(관련 정책의 발굴 및 이행지원), 지식정보팀(정보전달체계 구축. 교육/홍보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한반도 기후변화적응 프로그램 구축

세계 일류의 기후변화 적응 선도기관으로 발돋움

[인터뷰 영상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박용하 센터장]우리는 기후변화와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존하기 위한 적응 정책을 최선으로 연구하고 개발하겠습니다. 오늘보다미래에는 우리 국민이 보다 변화하는 기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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