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및 이행 지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제정(’21.9)으로 인해 기후위기에 취약한 시설을 보유하고 관리하는 공공기관은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하고 이행해야 합니다. 환경부의 적응대책 수립 대상 기관은 환경부고시 제2022-84호(‘22.4)에서 지정된 62개 공공기관(교통·수송: 18, 에너지: 13, 용수: 11, 환경: 17, 기타: 3개 기관)을 대상으로 ’23년에 제1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하고, 매년 세부이행계획에 대한 이행실적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는 공공기관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통해서 사회기반시설의 기후변화 적응 능력을 향상 시키기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법 및 시행령, 고시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대책의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및 이행실적 작성 지침(‘23.11)과 공공기관 기후 위기 이행점검 지원 도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제공합니다.
또한, 기후위험도를 진단하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기후영향분석, 기후위험도 평가도구, 분야별 유형분류, 국내외 사례집 등을 마련했으며, 기후 위기 적응에 관하여 최신 정보를 정확하게 활용하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기후위험도 진단 및 적응 기술에 자문하고 검토를 진행합니다.
공공기관 기후위기 적응 활성화 지원
공공기관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및 이행을 통해서 사회기반시설 각 분야에서 기후위기 적응 활성화와 공공기관의 적응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적응대책 추진 과정에서의 사기 증진과 적극적 적응 이행을 유도하고자 기후 위기 적응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대책 수립 및 이행의 내실화에 공헌한 기관 및 관계자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 적응포럼을 통하여 공공기관 기후위기 적응 관련 정보와 적응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으며, 공공기관 기후위기 적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제도 소개와 대책 및 이행실적 보고서, 기후위기 위험도 평가, 이행실적 작성 도구 등에 대해서 정기적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기관 분야별 인프라 포럼 개최 및 관계 부처와지자체로 구성된 공공기관 적응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하여 분야별 적응의 전문화와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공공기관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및 이행실적 작성 지침’ 마련 및 62개 공공기관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2023)
- 제1차 공공기관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실적 작성(2024)
- 4개 분야별(교통, 에너지, 용수, 환경) 인프라 기후적응 포럼(42개기관, 62명) 구성 및 운영(2022)
- 사회기반시설 분류체계 마련 및 제공
- 분야별(교통, 에너지, 환경, 용수 등) 인프라 포럼 개최
- 분야별 대상 기관 간담회 개최 및 우수사례 발굴·공유
- 관계부처·지자체로 구성된 공공기관 적응협의체 구성 및 운영
- 공공기관 기후위기 적응포럼
- 공공기관 적응대책 수립 및 이행 지원 정기 교육 제공(연 2회)
공공기관 기후위기 이행점검 지원 도구 CAM-TI
공공기관의 이행실적 작성을 지원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기 위하여 CAM-TI(Climate Change Adaptation Monitoring Tool for Infrastructur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AM-TI는 이행실적 보고서 역할을 하며, 연도별 및 분야별로 각 지표에 대하여 분석 후 이행 현황 변화와 분야별 비교 등에 활용이 됩니다. CAM-TI의 Tool은 크게 표지, 보고서 작성 현황, 이행실적 결과서 작성, 별첨으로 나뉩니다.
부문 | 주요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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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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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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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실적 결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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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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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TI 활용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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