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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KEI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공동기획] 기후적응 정상회의 홍보영상

  • 등록자관리자
  • 등록일2021/03/02 00:00
  • 조회수7351
지난 1월 영상회의로 개최된 '기후적응 정상회의'*에는 18,500명이 참석하며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전 세계인의 높은 관심을 대변하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상, 장관, 청년리더 등은 기후변화 적응 현황과 해결책을 함께 논의하며 국제사회의 적극적 참여의 필요성을 호소하였습니다.



 * 기후적응 정상회의(Climate Adaptation Summit) : 2019년 유엔기후행동정상회의(UN Climate Action Summit) 이후 적응행동 가속화를 위한 지속적 글로벌 리더십 협력을 목적으로 네덜란드 정부 주최, 글로벌 적응센터(Global Center on Adaptation) 주관으로 개최된 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우리나라는 파리협정 체결 전인 2009년  '국가 기후변화 적응센터'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지정하여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였음을 강조하며, 올해부터 시작되는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2021~2025)에 대한 기대감과 기후안심국가 실현 의지를 다짐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및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영상은 환경부와 KEI 국가 기후변화 적응센터가 CAS TV 제작영상을 바탕으로 공동 기획 및 편집하였습니다.

 

□ 회의 개요 

ㅇ 회의명 : 2021년 기후적응 정상회의(CAS 2021: Climate Adaptation Summit 2021)

ㅇ 일시/방식 : (한국시간) 2021.1.25(월) 21:30 ~ 26(화) 22:00, 영상회의, 영상회의  (※ 현지시간 2021.1.25(월) 13:30 ~ 26(화) 14:00)

ㅇ 주최/주관 : 네덜란드정부 주최, 글로벌 적응센터 (Global Center on Adaptation) 주관

ㅇ 참석 : 30개국 정상, 50개국 장관, 국제기구 50여개, 민간분야 등 18,500명

ㅇ 프로그램 : 고위급 개막식, 장관급 대화 등 총 27개 세션, 160개 부대행사 개최

ㅇ 링크 : https://www.cas2021.com/ 







*음성정보

Our home is burning, melting, flooding, but there is only one earth.

And in order to stay, we have to change.



I think it’s because climate change, of course, is happening now. 

If we don’t adapt, the consequences will be disastrous.

We also know that we can only tackle our climate emergency by working working together.



Your ambition, dynamism, and determination when coupled with opportunities and financial support will be a huge burst toward building a more resilient future.

There is no time to lose. Let us act together to realize a sustainable future for all.



We begin this year with a heightened awareness of importance of resilience.

COVID-19 pandemic has reminded us that we cannot afford to ignore known risks, and climate disruption is a risk we are well aware of.

Science has never been clearer we are facing a climate emergency, and we are already witnessing unprecedented climate extremes and volatility, affecting lives and livelihoods on all continents. 

And this is why I’ve called for a breakthrough on adaptation resilience.

Second, all budget allocations and investment decisions need to be climate resilient. 

Climate risk must be embedded in all procurement processes, particularly for infrastructures.



Fundamental risks to economic and financial stability and we see climate action as an opportunity to reinvigorate growth especially after the pandemic and to generate new green jobs.



We reach the point where it is an absolute fact that is cheaper to invest in preventing damage or minimizing it at least than cleaning up.

But if we don't act boldly and immediately by building resilience to climate change, we are likely going to see dramatic reversals in economic development for everybody.

So the United States will work on three fronts to promote ambition, resilience, and adaptation.

President Biden has made fighting climate change a top priority of his administrations.



한국 국민들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자연과 더불어 살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적응하려는 인류의 노력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함께 해왔습니다. 오는 5월 한국 서울에서 제2차 P4G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기후적응을 포함하여 기후위기 극복과 녹색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개최국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Under the Paris agreement, countries are required to plan and implement adaptation.

The main international instruments for these are national adaptation plans.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5년마다 국가 단위의 적응대책, 2012년부터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응대책을 수립 추진해왔습니다. 2020년에는 국민과 함께하는 기후안심국가를 비전으로 하여 3차 국가적응대책을 수립하였고 사회 전반의 기후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자막정보

우리의 집은 불타고 녹고 범람하고 있습니다.

단지 하나의 지구만 존재할 뿐입니다.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Climate Adaptation Summit 2021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

기후변화는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 적응하지 않으면, 그 결과는 처참할 것 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같이 함께 행동할 때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갈 수 있습니다.



반기문 GCA 공동의장

목표와 패기, 결단력이 기회, 재정적 지원과 하나될 때에

회복탄력적인 미래 구축에 더 가까이 도달할 수 있습니다.

더이상 허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다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할 시간입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

코로나-19 계기 위기 대응을 위해 회복탄력성 향상이 중요함을

전 세계가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과 생계에 영향을 미치는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이라는 것을 전세계가 이미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에 적응을 통한 회복 탄력을 향상함으로써

돌파구를 만들 것을 청합니다.

모든 예산 할당과 투자 결정, 특히 사회기반시설 구축과정에서

기후탄력성을 고려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IMF는 기후변화를 경제와 재정건전성을 위협하는실질적인

위험요인으로 인식합니다

이와 동시에 기후변화 대응 행동은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변화특사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자연재해와 재난 방지 및 최소화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복구비용에 비해 오히려

경제적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 입니다

지금 즉시 기후변화에 대한

회복탄력성 구축을 위해 과감히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 모두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행동할 것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 대응을

정책 최우선 순위로 삼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한국 국민들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자연과 더불어 살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적응하려는

인류의 노력에 선제적이고 적극으로 함께 해왔습니다.

오는 5월 한국 서울에서 제2차 P4G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기후적응을 포함하여 기후위기 극복과 녹색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개최국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패트리샤 에스피노사 UNFCCC 사무총장

적응계획 수립과 이행은 파리협정 규정사항이며

가장 핵심수단은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NAP)입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5년마다 국가 단위의 적응대책

2012년부터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응대책을 수립 추진해왔습니다.

2020년에는 국민과 함께하는 기후안심국가를 비전으로 하여

3차 국가적응대책을 수립하였고

사회전반의 기후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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