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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CC 브리프 Vol.2019-10] 사람과 지구를 살리는 기후변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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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11/11 00:00
  • 조회수7428



















[KACCC 브리프 Vol.2019-10] 사람과 지구를 살리는 기후변화교육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후변화 교육' 의무화 필요-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즉각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위기는 인류에 막대한 고통을 줄것 지난 11월 5일 세계 153개국 과학자 1만 1,258명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긴급 행동을 촉구하며, '기후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이들은 국제 과학 저널인 '바이오 사이언스지에 '기후 위기는 예상보다 빠르고 심각하게 진행돼 인류와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즉각 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위기는 인류에 막대한 고통을 줄 것 이라고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지금처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면 10~12년 안에 지구 온도가 1.5도 이상 상승할 것이며, 이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미래 세대가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 '기성세대가 무분별한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책임을 '미래 세대에게 전가하고 무책임하게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후변화! 교육으로 대웅하래!  기후변화로 인한 이슈가 계속됨에 따라 세대 갈등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성세대의 노력이 필요하다. 기성세대는 미래 세대를 위해 온전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적웅에 대해 교육해야 한다. 유네스코의 '2016 세계 교육 현황 보고세'에 따르면 '교육은 기후 관련 위험에 대한 사람들의 회복적 대옹력을 증진하고, 완화 행동을 위한 지원과 참여를 장려한다고 서술한다 또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방파제} 관개 시스템 등 과 같이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보다 기후변화 영향에 더욱더 효과적이며, 교육은 공동체들이 기후 관련 재해를 대비하고 적응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기후변화 교육 선택이 아닌 필수로!  기후변화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기후변화 교육을 의무화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로이터톰신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이탈리아 정부가 후대 사람들이 기후 비상사태에 대비 할 수 있도록 학교 교과 과정에 '기후변화' 관련 교육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것으로 내년 9월 신학 기부터 이탈리아의 공립학교 학생들은 주당 약 1시간씩 기후변화와 관련한 수업을 받게 된다. 잉글랜드 북부 지역은 기후변화 교육을 위해 유엔의 인증을 받은 기후변화 교사를 모든 초-숭 국공립학교에 두기로 했다 고 지난달 30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밝혔다. 미국 교육부는 환경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학교를 위해 표준 교과과정인 4(6904604 (278000150870ㄷ9070325)를 통해 커리클럼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이후 19개 주가 환경교육을 정식 커리클럼으로 채택해 운영 중이다. 환경교육의 부활을 통한 기후변화 교육 활성화  정부는 지난 11월 5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환경교육진흥법 전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는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반영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정규 교육과정 내 환경교육을 편성하고 기후변화 관련 내용을 교육 내용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기후 비상사태로 인해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에 잘 적응하기 위한 생활과 밀접한 기후변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미래세대에게 환경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기후 변화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지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는 국민의 기후변화 적응 역량 및 기후변화 적응 실천 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후변화 적응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배포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적응 교안개발 및 665 방학생활 집필 사이버 환경정책교육원 내 기후변화적응 교육 과정 개설 등 지속 가능한 기후변화 적응 교육 체계 마련을 통한 기후 안전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경교육의 부활을 통한 기후변화 교육 활성화. 정부는 지난 11월 5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환경교육진흥법 전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는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방영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정규 교육과정 내 환경교육을 편성하고 기후변화 관련 내용을 교육 내용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기후 비상사태로 인해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에 잘 적응하기 위한 생활과 밀접한 기후변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미래세대에게 환경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기후변화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지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는 국민의 기후변화 적응 역량 및 기후변화 적응 실천 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후변화 적응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배포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적응 교안개발 및 EBS 방학생활 집필, 사이버 환경정책교육원내 기후변화적응 교육 과정 개설 등 지속 가능한 기후변화 적응 교육 체계 마련을 통한 기후 안전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search, 연구보고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협동연구총서 19-08-01. 지속가능발전과 에너지 산업전환, 기후변화 정책목표 1.5도 대응을 중심으로(연구자 이창훈),  KEI 기후환경 정책연구 2018-06. 지역기반 참여형 연구개발론 연구:기후변화 리빙랩 시범사업을 중심으로(연구자 신용승, 조공장).   환경포럼 236호 국가 온실가스 감축 연계 관점에서 ETS 이행 성과 평가(연구자 이상엽, 정예민)   [Information, 적응정보]  기후변화적응 카드 뉴스, 교육자료 바로가기, 시스템 바로가기, KACCC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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