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들어 제13호 태풍 ‘링링’에 이어 제17호 태풍 ‘타파’까지 한반도 서부와 남부 지역에 연이어 큰 피해를 주었다.
그렇다면 올해 태풍 발생이 증가한 것일까?
태풍의 진로는 어떻게 정해질까? 앞으로 한반도에 태풍 피해가 커질 것인가? 지구온난화와 태풍 활동은 어떤 관계일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순환·기후연구센터에서 태풍활동을 연구하고 있는 최유미 박사에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들어봤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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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미 박사는 2019년 부산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학부 대기과학전공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순환∙기후연구센터에서 연수연구원(선임급)으로 근무하며 북서태평양 태풍활동 장단기 변동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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