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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의 비용과 편익
상대적으로 완화비용보다 적은 비용을 적응에 투자하였을 때 효과를 완화에 비해 빠른 시일 내에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 아래의 그래프는 205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체제가 이루어졌을 때 완화비용, 적응비용, 피해의 잔여물, 적응하지 않았을 경우의 추가비용을 나타내고 있다. 3℃에서 2℃로 온도상승폭을 줄일수록 완화비용은 증가하며 시간이 흘러갈수록 적응하지 않았을 경우의 추가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적응은 방법과 비용, 비용을 초과하는 편익으로 평가될 수 있다. 그러나 적응의 비용과 편익을 측정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분석적, 정책적 어려움이 산재하고 있다. 그 이유는 많은 적응행동들이 많은 사회적, 환경적 자극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비용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적응 능력의 측정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만 한다. 또한, 기후변화의 특정한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과 행동이 실행될 시간차에 따라 비용과 편익산정에 영향을 미친다.

 
분야에 따라 적응 비용은 달라진다. 특정 분야의 적응행동들은 적은 비용으로 높은 편익을 얻어 낼 수 있다. UNFCCC는 2030년에 기후변화적응을 위한 추가비용을 분야별로 산정하였다.
 
단위: 십 억 달러/년
 구분  전지구적 비용 선진국 개발도상국
농업
14
7 7
수자원 11 2 9
보건
5
추정하지 않음 5
해안지대 11 7 4
기반시설
8~130
6~88 2~41
종합 49~17 22~105 27~66
출처: UNFCCC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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