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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산업계 기후위기 적응경쟁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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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6/08/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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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환경연구원(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관한 '2026년 상반기 산업계 기후위기 적응경쟁력 포럼'이 지난 7월 30일(목)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확정된 기준, 다가온 의무화 :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 규제 동향과 산업계 대응 전략'을 주제로 기업의 기후공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 기준 동향, 기후 리스크 분석, 기후 시나리오, 공급망 관리, 적응협의체 운영성과, 정부 지원사업 등 급변하는 정책 여건에 대한 산업계의 대응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2026년 2월 한국지속가능성기준(KSSB) 제1·2호가 확정되고 2028년부터 단계적 공시 의무화가 시행되는 상황에서 국내외 규제 변화와 실무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행사에는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산업계 적응협의체 및 산업계 실무자 등 총 9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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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회계기준원 윤나영 팀장


포럼은 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의 산업계 적응협의체 추진 경위 소개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1부 세션 'KSSB 확정과 EU 간소화, 무엇이 달라지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에서는 실무에 즉각 활용 가능한 전문가 발제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KSSB 최종 기준과 국내 공시 도입 로드맵 최종안(한국회계기준원 윤나영 팀장), ▲EU CSRD과 ESRS 간소화, 그리고 ESRS-40a 기업의 핵심 쟁점(법무법인 세종 정영일 센터장), ▲공시 의무화에 대비한 기업의 대응 방향 : 데이터 관리와 제3자 인증(삼일PwC 권미엽 파트너) 등 국내외 공시 규제의 최신 동향과 기업의 실질적 대응 방안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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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승희 책임연구원

2부 세션 '지속가능성 공시 대응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에서는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제도가 소개됐다. 
▲ESG 규제 대응을 위한 친환경경영 컨설팅 지원사업(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승희 책임연구원), ▲공급망 ESG,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성(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광일 과장) 강연을 통해 컨설팅 지원, 공급망 ESG 지원, 우수 중소기업 인센티브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이 안내됐으며, 각 세션 종료 후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실무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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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조한나 기후적응협력실장

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조한나 기후적응협력실장은 "확정된 공시 기준과 다가온 의무화 시대를 맞아 이번 포럼이 산업계가 규제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업계 기후위기 적응경쟁력 포럼과 맞춤형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기업이 기후공시 의무화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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