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 한-필리핀 도시 기후회복력 협력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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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6/06/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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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한-필리핀 도시 기후회복력 협력 기반 강화
KOICA 도시 기후회복력 사업 일환으로 국내초청연수 개최
기후적응 정책․기술 공유 및 CTCN 연계 협력 가능성 모색
□ 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김홍균)은 5월 25일(월)부터 30일(토)까지 6일간 서울 일대에서 필리핀 지방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시 기후회복력 역량강화 국내초청연수」를 개최했다.
□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필리핀 도시 기후회복력 역량강화 사업 PMC 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KEI는 2024년 2월부터 SusIF와 공동으로 KEI 컨소시엄을 구성해 필리핀 지방도시의 기후회복력 강화를 위한 KOICA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ㅇ 연수에는 바탕가스, 보롱간, 일로일로, 레가즈피, 잠보앙가 등 필리핀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필리핀 도시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한국의 기후변화 적응 정책과 도시 단위 기후회복력 강화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동안 기후변화 적응 정책, 도시 회복력, 기후적응 기술, 도시 홍수 대응, 자원순환 등을 주제로 한 강의, 현장학습, 워크숍에 참여했다. 또한 한국과 필리핀 지방정부 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단위 기후적응 정책 경험과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UNEP 산하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와 연계한 기술지원 요청서 개발 워크숍이 함께 운영되었다. 필리핀 지방정부 관계자들은 각 도시의 기후위험과 정책 수요를 바탕으로 기술지원 제안서를 작성․발표했으며, 국내외 전문가들은 제안서의 구체화와 향후 연계 가능성에 대해 자문을 제공했다.
□ 정휘철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장은 “이번 초청연수가 필리핀 지방정부의 기후적응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과 필리핀 간 도시 기후회복력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KEI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필리핀 지방정부의 기후적응 정책·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KOICA 사업 성과 확산과 함께 CTCN 등 국제협력 플랫폼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필리핀 도시 기후회복력 초청연수 참석자 단체사진>

<필리핀 지방정부 CTCN 기술지원 요청서 개발 워크숍>